부평구 청천동 GM공장 서문에서 차량충돌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12시 32분께 부평구 청천동 GM공장 서문 청천푸르지오 삼거리에서 1톤트럭 차량과 스파크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트럭 운전자는 통증을 호소했고, 스파크 차량운전자는 오른쪽 발을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평소방서 119구조대는 10여분 만에 구조완료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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