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경기 202호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이 10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가입으로 김준용 원장은 경기 202호, 전국 201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가입식(사진)은 수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수병원은 수원 유일의 ‘수지접합’이 가능한 병원으로, 2017년도 11월에는 수원시 보건의료인상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의료강연,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가입식에서, 김 원장은 “따뜻한 주치의가 되어 환자의 평생건강을 지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또 주변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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