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잊지 않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계속 평가 받도록 노력하겠다”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2018국가운영정무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수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립연천현충원(가칭)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신천 악취문제 등 동두천·연천 지역이 직면한 이슈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의원은 “중앙 정치활동을 성실히 하면서도 지역구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 숙원사업 해결 등 동두천·연천을 부지런히 뛰어다닌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모든 영광을 동두천·연천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연천·동두천 주민을 위해 진심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회에서 가장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계속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