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안산지청-안산․시흥 사업장 6곳 업무협약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지난 21일 청사에서 안산․시흥지역 사업장 6곳과 ‘근로시간 단축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업장 6곳은 대한약품공업(주), 동서페더럴모굴(주), 서울바이오시스(주), 서울반도체(주), 서울우유, 서진산업(주)이다.

 협약에 따라 고용부 안산지청은 기업의 교대근무제 개편과 신규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한다.

 기업들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장시간 근로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게 된다.

 김호현 안산지청장은 “노동시간 단축은 일과 삶의 균형에 기여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반영해 노동시간 단축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지난 21일 청사에서 안산․시흥지역 사업장 6곳과 ‘근로시간 단축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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