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회-민주당 대표단, 아동청소년과 스킨십

20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연말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사랑의 동산 및 여성의 쉼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 심규순, 안양4)는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방문 및 현장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원봉사단체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24명이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정신지체 장애아 복지시설인 고양시 사랑의 동산을 방문하여 원생들과의 놀이 활동 및 시설견학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들과 스킨십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가정폭력으로 상처 입은 여성들과 아동들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인 여성의 쉼터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견학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봉사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 회장 심규순(안양4, 기획수석부대표), 최종현(비례), 왕성옥(비례), 권정선(부천5), 임채철(성남5), 김태형(화성3), 전승희(비례), 서현옥(평택5), 권재형(의정부3), 김성수(안양1)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 회장 심규순 의원(안양4)은 “도민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도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정이 넘치고, 따뜻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디 도내 소외계층은 물론,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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