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최고' '연말 작은 음악회'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22일 월곶생활문화센터(구 월곶면사무소)에서 ‘우리 동네 최고’, ‘연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최고’ 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운 놀이경연대회로 윷놀이·오목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또한 경연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우리 동네 최고’ 상패가 주어진다.

‘연말 작은 음악회’(공연시작 15시)는 크리스마스 캐롤, 퓨전 가야금합주, 성악공연을 비롯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의 특별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생활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김포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도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곶생활문화센터는 2018년 10월부터 ‘예술이 일상으로’라는 가치 아래 김포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우리 동네 최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문화재단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4-516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