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일자리센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연천고등학교 캡플러스(CA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캡플러스(CAP+) 프로그램은 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으로 비진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선택지도와 구직기술 수준을 향상시켜 취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키기 위한 취업지원서비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단계 과정으로, 첫날인 18일에는 오전10시부터 13시까지 연천고등학교 컴퓨터교육장에서 진로와 자기탐색 시간을  갖고, 20일에는 나와 맞는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시간을 갖고, 21일에는 직장인의 매너와 근로노동법 탐색 등 순으로 3일간 운영된다.

이후 2~4단계까지는 연천군일자리센터 전문직업상담사와 1:1 개별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연천군은 이번 캡플러스(CAP+)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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