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전문인력 및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 참석
옹진군은 10일 보건소 전문인력 및 사업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사례 발표회는 치매예방관리 및 금연사업 등 담당자들이 실제 수행한 업무의 우수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한해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의 전문 인력들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사례도 발표됐다.
특히 발표회에 참석한 장정민 군수는 학교 및 노인정 등 생활 터 중심의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어 장 군수는 군민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군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전 군민이 참여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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