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새마을지도자 여주시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고양 킨텍스에서 4일에 열린 경기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박찬일 새마을지도자 여주시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면서 경기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마을 운동 5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새마을 운동 50년을 준비하는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

박찬일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1994년부터 금사면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오며 2012년 금사면협의회장를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경기도협의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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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동안 여주시협의회의 활성화와 회원 자질향상, 이웃사랑 나눔운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지구촌 나눔운동 발전에 기여, 자원봉사 243회(총817시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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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새마을 가족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고, 여주시새마을지도자들에게 고맙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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