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원장: 윤성용)은 2018 우리민속한마당 토요상설공연 ‘이채현의 흥(興)에 물들다’ 공연이 12월 1일(토) 오후 3시 국립민속발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흥(興)에 물들다’는 한국적 정서를 절정에 이르러 정, 중, 동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춤의 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한국 춤의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류영수류 선입무, 진도북춤, 장고춤, 한량무, 부채춤, 초립동, 황무봉류 산조 등 한국춤사위의 아름다움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이채현 무용가는 현댄스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 사)한국국악협회 대의원, 상명대학교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43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회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실력 신인 무용가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