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30대 후원…사회복지 기관·시설 차량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연말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Chevrolet Never Give Up)’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의 도전하는 삶을 응원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지엠은 20일 오후 인천에서 열린 인천공동모금회 주최의 ‘인천사랑의열매 희망2019나눔캠페인’ 출범식에 홍보부문 부사장 겸 한국지엠 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이 참석해 쉐보레 스파크 30대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연말까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차량이 필요한 전국의 30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스파크 차량 30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차량지원을 통한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해 인천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쉐보레를 성원해 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후원금이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의 발이 돼 지역 공동체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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