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교육 통한 안전 농산물 생산 도모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1일 오후 1시부터 보개농협 회의실에서 GAP 기본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희석 대한인증원장이 교육을 실시하며 안성시 농가라면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진행한 GAP교육에서 150명 계획에 190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만큼 이번 3차 교육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GAP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우수관리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국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농산물 안전성 향상으로 농가 수익 증대를 도모해 생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교육은 채희석 대한인증원장이 진행하며 강의시작 30분 전부터 교육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GAP인증교육을 통해 농산물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의 신뢰도 상승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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