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는 14일 양지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나루로 577번길 6(주안동)에 위치한 양지경로당은 지상 2층 연면적 170.75㎡ 규모의 기존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조성됐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노인여가문화를 즐기시고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셔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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