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전문화 정착 위한 범시민 실천방안 논의

▲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시 협의회'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개인 및 단체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시 협의회'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개인 및 단체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13일 인천시청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시시협의회(이하 안문협)' 2018년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소속기관의 대표가 변경된 위원 1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올해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올해 인천시 안문협 소속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각종 안전관련 교육·홍보 등 186개 단위사업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했으며, 지난 달 13일 실무협의회 자체평가를 통해 (사)녹색어머니회의‘교통안전 및 보행안전 퀴즈대회’등 15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그간의 안전문화운동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사회안전문화재단의 송사무엘 씨 등 해당기관·단체소속 5명이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