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철 신임 대표이사 임명

재단법인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천기철(54) 초대 상임이사가 9일 취임했다. 

미래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천기철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천 신임 대표는 2020년 11월 8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재단의 장학본부와 미래인재센터 업무를 총괄한다. 

천 신임 대표는 2010년 7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재단 설립을 준비했으며 이듬해 1월 출범한 재단의 초대 상임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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