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파출소 근무자 의견 반영
여주경찰서는 8일 대신파출소 준공식을 이항진 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새 보금자리에서 지역 치안활동에 나섰다.
대신파출소는 기존의 공통된 설계방식이 아닌 실제 파출소 근무자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실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대신파출소는 1985년 대신지서로 개소하여 2006년 대신파출소로 전환, 현재까지 33년간 대신면 지역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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