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용원 대표, 평생 갈고 닦은 '미용 장인'

진성이용원 조윤환 대표가 능숙한 기술로 손님의 머리를 다듬고있다.

제9회 KBCA전국 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 가평군 대곡리  진성이용원 조윤환대표가 (창작 커트 드라이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국내 이용기술의 우수성을 입증시킨 쾌거와 함게 진성이용원을 찾는 이고장 고객들이 크게 환영하며 우수한 기술 에 찬사를 아끼지않고있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대회는 전국10만 이용회원들의 화합의장으로 마련됨은 물론 이용기술인재를 발굴하고 회원간의교류와 소통을 위해 매년 각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용업계의 축제로 알려지고있다.

조윤환대표는 "어린시절 가난을 면해보려고 기술을 배운것이 이제는 정년도 퇴직도없는 훌륭한 직업이되었네요" 건강이 허락하는한 거울앞에서 떠날일은 없을것,이라며 직업에대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갖고 생활한다,며 이를 늘 자랑하고있다.

지난 1970년 인천고등기술학교 이용과를 졸업하고 습득한 이용기술로 한가정을만들고 슬하의1남1녀를 남부럽지않게 잘키워 모두 출가시켰을 뿐만아니라, 이기술을 발휘해 지역사회발전을위해 봉사하며 올곧게 살아온 조윤환 대표는 그동안 경기도지사, 표창과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비롯해 가평군수등 수많은 표창장들이 이용기술의 장인임을 대변해 주고있다.

또한 지난2000년12월 국제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 최우수기술상을 받아 조 대표의 탁월한기술이 국제수준에 인정됐었으며 전국 소상공인기술경진진대회 등 수많은 대회를 휩쓸어온 표창장들이 국내 이용업계에서 빼놓을수없는 기술인임을 입증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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