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119안전센터 실내 색체 제안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김성주 교수) 등 학교 연구진은 노후 공공건물(신도림119안전센터)의 환경개선 사업에 색체디자인, 공공건물의 획일적인 내부색체에 변화, 어둡고 조용하던 복도 긴 공간을 밝고 명량한 분위기의 공가으로 변화, 식당을 쉼터, 카페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제안하여 자주 찾는 공간으로 개선, 사무실 신도림119를 상직적으로 표현, 시각적으로 효과 등 디자인 재능을 기부하였다. 

실내건축디자인과 김성주 교수는 “24시간 출동 대기하는 사무실 등 공간이 확일적인 디자인으로 단조로움이 있어 직원이 자주 사용하는 공간인 사무실, 식당, 쉼터 등에 벽채를 변화시켜 줌으로써 찾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를 주고자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와 인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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