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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산 일대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추진인천경제청, 산업부에 내년 6월까지 재지정 요청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8.11.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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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왕산 'IFUS HILL'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2일 사업협약을 체결한 ‘을왕산 IFUS HILL’개발과 관련해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시행자인 SG산업개발(주)과 협력해 내년 6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을왕산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해 줄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SG산업개발(주)은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한 중구 을왕동 산77-4 일대 부지 면적 80만7733㎡(약 24만4000평)에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300억dnjs 이상을 투자해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무비 테마파크 IFUS HILL(Incheon Flim United Studio, Hallyu Imagine Leisure Landmark)’를 조성한다.

특히 이곳에 드라마·영화·K-POP 등 다양한 테마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관광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개발계획 수립 단계부터 ‘유니버셜스튜디오’ ‘디즈니랜드’ ‘폭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해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테마파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을왕산 IFUS HILL’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2023년까지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이 완료될 경우 연간 1억명 수용이 가능해져 해외 관광객 유입이 용이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관광객이 이용할 있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한류문화가 접목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을왕산 IFUS HILL’ 개발사업과 더불어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총 35조원에 달하는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500만명이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어 향후 이들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관광객 유입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종합 스튜디오 ‘을왕산 IFUS HILL’이 조성되면 영종국제도시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생산유발효과 945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521억원, 고용유발효과 5566명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kjh@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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