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시설·200대 규모 주차장 갖춰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은 6일 그동안 축협의 숙원사업이던 하나로마트 신축기공식을 거행했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49번길 14-12에 부지 6047㎡(1829평)에 건축 총 면적 1만3633㎡(4,124평)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은행, 병원, 한우 프라자, 각종 문화 공간, 회 실 등 주민과 고객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과  총 200대 규모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대의원,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 농협경제지주 김경수 부장,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 이석희 지사장,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이관용 지부장,농협네트웍스 이득희 본부장외 인근 농축협의 조합장 및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인사말을통해 “수원축산농협의 전 임직원은 신규 하나로마트 사업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과 지역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의 소매유통 촉진을 도모해나갈것이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생활 편의시설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수원 남부 권역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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