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주민과 소통 유쾌한 날'운영... 홍인성 구청장 공약 실천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있을 이번 주민 아카데미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김찬배 교수릐 '급변하는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4차 산업시대 미래형 인재로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 란 주제 강의와 김 교수와 주민과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영종자이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릴 현장소통의 시간에서는 홍 구청장과 주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대화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중구 모습'을 구현하게 된다.
주민통쾌의 날은 11월 신포동, 12월 연안동에서 이어지며 내년에도 각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22일 "주민통쾌의 날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구민들이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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