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제 나눔 국민대상서 단체 부분 물적 나눔 분야

남양주시 진접읍 철마기업인회(회장 조성민)가 16일 ‘2018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단체 부분 물적 나눔 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행복나눔마켓 후원금·물품 지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바자회 활동 후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꿈나눔사업’ 장학금 지급, 방과후 학습비 지원, 매년 어울림 한마당 개최로 어르신들에게 식사 및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등 2008년 설립후 지역사회의 저소득 계층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꾸준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철마기업인회 회원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철마기업인회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방송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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