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인천 부평구 산곡2·4동에 쌀 기부

부평구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의원인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올해 3분기 ‘모범 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은 지난 2016년 7월 개원한 이후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산곡4동과 산곡2동에 사랑의 쌀 300㎏을 각각 기부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부평1동에도 쌀 300㎏을 기탁했다.

유관욱 편한성모신경외과 원장은 “저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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