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둥이 가족 초청, 강원도 묵호, 강릉 등 힐링 체험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본부장 조대식)는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다둥이 가족(40명)을 초청, '희망 나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 나눔 해피트레인'행사는 청량리역에서 KTX 열차를 타고 묵호등대, 천곡 천연동굴 트레킹,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투어 등 자연과 교육이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대식 본부장은 “이번 희망 나눔 해피트레인을 통해 평소 기차여행을 하기 어려운 다둥이 가족들에게 작은 위안을 드렸다는 것에 만족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레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 방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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