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이부종)는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화)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인천드림파크 가을꽃나들이 축제기간에 수도권매립지에서 ‘그린새마을 행복나눔! 알뜰장터”’ 진행했다.

장터 운영기간에 새마을부녀회원 100여 명은 동별 윤번제로 참여하고 그 동안 모아온 중고의류, 가방, 신발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녹색 생활을 실천했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동체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