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2018년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를 15~31일, 17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생정책중심 더불어민주당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는 토론회를 제안한 도의원 주관으로 다양한 민생정책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경기도 및 각 시군의 민생현안을 도민, 전문가, 언론인 그리고 도의원이 함께 논의하는 열린 대축제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2018년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추진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정책의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의원과 도민, 언론인, 전문가들이 함께 주요 정책과제 및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도의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도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정책분야별로 추진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복지분야 4건, 학교교육분야 6건, 평생교육 1건, 경제 및 일자리분야 5건, 체육분야 3건, 환경분야 2건, 여성분야 1건, 농업분야 1건, 공보분야 1건, 도시계획 1건, 지역안전 1건, 남북교류 1건, 철도교통 1건 등 총 28회이며, 15일부터 22일까지 도의회에서 16회의 정책토론회를, 25일부터 31일까지는 시군별 지역에서 12회의 지역현안 토론회로 총 28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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