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일정 마무리

여주시의회는 5일 지난 31일간 열린 제35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및 개선요구 등 총 223건 보고와 시정질문, 10건조례안 심의·의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심의·의결하고, 1000여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2017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 및 결산 승인, 2017 사업연도 수도 및 하수도 특별회계 결산 승인 등의 안건을 다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종미 위원장은 “여주시 정책 개발 및 성공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이 필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명한 수의계약을 위한 대책 및 개선방안이 필요하고. 또한 법령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며 타시군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여주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시책 개발로 여주시가 반영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유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성실한 자세로 정례회에 임해 주셔서 잘 마무리 되었다며 감사드리고, 정례회 중 지적내용은 시민의 지적임을 깊이 인식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도출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시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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