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13일부터 시작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최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18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총 4차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연극공연 감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관람예절을 배우고, 연극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한다. 마지막 차시에는 가족과 함께 연극공연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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