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의 구봉도 입구 유휴부지(약 2.2만㎡)에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여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코스모스가 최근 가을 단비로 인해 9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가을의 정취를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개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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