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은 제35회 제1차와 3차 본회의 시정질문과 보충질문까지하면서 여주 제2대교 건설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부의장은 "여주 제2대교 건설예간 12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면서 "인도교 추진을 계획한다"며 "대규모 주거단지가 늘어나고 인구증가로 교통 수요가 넘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오학지구는 남한강을 안은 남향지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지고 지원 지청이 이전돼오고 49층 아파트조성과 아이파크 단지 조성 등 곳곳에 아파트 조성 등으로 배로 늘어난 인구증가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인도교보다 제2대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대규모 주거단지가 계속 조성되는 등 급격한 인구증가로 교통 수요 감당은 도를 넘고있다며 시장은 애매모호한 답변만 하지 말고 인도교인지 대교인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추진할건지 정확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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