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추석을 앞두고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추석을 앞두고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시민생황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20일에 이어 21일 시민생활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연휴기간 시민 안전대책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첫 일정으로 서구 가좌노인문화센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무료배식을 하며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환담을 나누었으며 이어남부소방서를 들러 추석연휴 비상근무와 취약지에 대한 소방 예찰활동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신기시장을 찾아 상인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오늘은 송림6동 제1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건강기원 덕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이어서,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한 환담 시간을 갖고 점포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정각지구대와 120미추홀콜센터를 방문해 연휴 24시간 범죄예방 활동과 민원응대 등의 상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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