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는 20일 오성초등학교 5·6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오성초등학교 금융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용돈관리와 유소년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금융 상식 등을 교육했다.

이원묵 지부장은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이해 증진과 진로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내 교육기부 활성화에 앞장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평택교육지원청간 맺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 진로체험 교육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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