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세계로교회로부터 사랑의 쌀 2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로교회는 지난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했으며 매 달 독거어르신 2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달 받은 쌀은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김승욱 산곡1동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세계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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