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노인인력센터, 노인일자리 우수성 재입증

▲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노인일자리 우수성을 입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노인일자리 우수성을 입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수민)가 노인일자리 우수성을 입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19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들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인력파견사업단에서는 우수상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국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시장형 및 인력파견형 평가에서 신나는 제1공동작업장, 카페지브라운, 인력파견사업 등 4개 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평가 1등급을 받았다.

2017년 한 해 동안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노노케어 등 공익활동을 포함, 총 30개 사업에 3천60명이 참여했다.

이는 당초 목표 2천476명 보다 120%를 상회하는 수치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행복한 노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미추홀구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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