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소재 ㈜시스템 알앤디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과일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했다.

㈜시스템 알앤디는 2002년에 설립되어 디스플레이용 Module 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신규분야인 2차 전지 장비 분야로 사업 Portfolio를 확대 전개하여 안정적 기반 위에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도현만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고령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임직원 모두가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시스템 알앤디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생계 곤란자를 위하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소중한 나눔으로 기부된 이웃돕기 성품은 관내 소득 취약계층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