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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환경문제, 정부가 지원 나선다이재현 서구청장, 환경부와 개선 논의
  • 안종삼 기자
  • 승인 2018.09.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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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서구청장이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과 서구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환경부 대기환경정책 총괄책임자인 대기환경정책관과 서구 환경문제와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도권매립지와 각종 환경유해업소가 밀집된 서구지역의 현황과 민선7기 서구의 환경정책, ‘클린서구 만들기’라는 미래비젼을 설명하고, 국가환경정책을 담당하는 환경부에서도 많은 정책적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요청했다.

특히 이재현 서구청장은 환경유해업소 집중관리, 친환경차량 도입 계획 및 미세먼지 대책, 수도권 매립지공사와의 협력을 통한 주변 지역 환경개선 등 열악한 지역 환경의 개선을 위한 서구청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환경부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서구의 지역 환경을 미리 둘러본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도 서구 지역의 조속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크게 느낀다면서, 서구청의 환경개선 노력과 활동은 정부의 환경정책과 지향점이 같다며 정부 환경정책의 모델로서도 고려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클린서구 만들기’를 향한 서구의 활동을 강력히 지지하며 가능한 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타지자체 보다 훨씬 다양하고 적극적인 환경정책 추진과 솔선하는 서구청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최근 서구의 악취발생지역과 사업장에 대해, 환경부 및 산하기관, 서구청 등이 합동으로 실태조사 실시와 악취저감대책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바와 같이 서구지역 환경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의사와 다르게 오랜 세월 동안 이루어진 지역 환경 악화로 주민들이 받는 고통에 구청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사업과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주민이 살기 편안한 ‘클린서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전했다.

안종삼 기자  ajs@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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