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학 승격4년 제2의 도약, 혁신 가속화 청신호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바이오생태보건대학에서 2018년 발전기금 최초목표액인 6000만원을 훌쩍 넘은 1억 모금 달성을 이루었다.

신한대학교 제2대 서갑원 총장은 7월 취임한 이후 새로운 소통 리더십으로 현안문제에 대한 세부 검토와 분석을 통해 대학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순항을 하고 있다.

서갑원 총장의 관심아래 바이오생태보건대학(학장 김영성)에서 각 학과장 및 교수들, 대학동문, 그 밖에 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모금이 되었다.

특히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선도기업인 MBG그룹 임동표 회장(충남일보회장)은 서갑원 총장 취임을 축하함과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1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였다. 신한을 사랑하는 교수들, 대학동문, 지역인사들의 '학생사랑' 마음에 정성이 더해져서 빚어진 결과라 할 수 있겠다. 김영성학장은 MBG그룹의 자문교수로 활동중이다.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올 한해 남은 기간동안에도 교수님,대학동문들과 제자사랑 장학금 마련에 관심을 지속할 것이며, 학교구성원들과 더욱 소통하며 대학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였으며, 이번 기부해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는 차후 별도로 감사패 전달등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겠다 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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