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한글시장에서 22일 추석맞이 여주시민 노래자랑 한마당 잔치가 개최된다.

이날 노래자랑 예선은 22일 당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예약자와 현장 신청자들에 한하고 본선은 이날 오후7시 부터 시작된다.

특히 걸그룹 시오시작이 축하공연이 확정되고 가수 김선영, 홍비, 이청아, 통기타그룹 삼형제 등의 가수들이 대거 축하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글시장은 여주시 읍면동 전체에 홍보하여 읍면동간의 뜨거운 경쟁이 되도록 준비 중이며 오랜만에 여주시민 행사 개최로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한글시장은 20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맞이 고객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기간에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이벤트에 참여되고 게임 룰렛, 고무신신고 멀리 던지기 등 추억놀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치루어지는 행사로서 한글시장의 활성화의 사업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여 활성화 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여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