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레드컬러 액센트 가미, 절제된 세련미 연출

▲ 더뉴트랙스 레드라인.
▲ 더뉴트랙스 레드라인.

쉐보레(Chevrolet)가 더뉴트랙스(The New Trax)의 레드라인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개시한다.

더뉴트랙스 레드라인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그릴과블랙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해 엣지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측면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되며, 사이드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한다. 레드라인전용 18인치 블랙알로이휠에는 레드컬러의 포인트라인이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에디션은 레드액센트가 포함된 블랙알로이휠, 블랙라이데이터그릴과 블랙보타이로고앰블럼, 레드컬러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랙스와말리부, 카마로,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포함 9개 쉐보레 제품에 폭넓게 적용되며, 브랜드의 새로운 대표 스페셜 에디션으로 자리매김한 레드라인에디션은 국내에서는 더뉴트랙스에 최초로 적용된다.

레드라인에디션은 더 뉴 트랙스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트림에 제공되며,스노우화이트펄(Snow white pearl), 스위치블레이드실버(Switch blade silver), 모던블랙(Modern black), 새틴스틸그레이(Satin steel gray)외장 색상 모델에 적용된다.

트랙스 레드라인에디션 가격은 1.4리터가솔린터보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프리미어 2361만원이며, 1.6리터디젤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6단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22만원상당의 보스 무선 이어폰을 출고 기념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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