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집권 주장은 교만…경제부터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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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집권 주장은 교만…경제부터 살려야"
  • 송홍일 기자
  • 승인 2018.08.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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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도전 송영길 지지 호소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기자회견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 후보는 20일 이해찬 후보가 내세운 '20년 집권론'을 겨냥,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20년 집권 주장은 교만"이라고 주장했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당장 1년 안에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경제부터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지낸 경험으로 북방경제협력과 남북협력을 앞당겨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 대표 후보, 이해찬 민주당 당 대표 후보 등 이른바 '올드보이'의 잇단 정계 귀환에 대해 "386·586 세대의 분열과 그들(올드보이)의 욕심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드보이의 귀환은 정동영·정세균 등 선배 의원의 계보 아래로 흩어져 분열된 저희 세대의 책임과 함께 이미 당 대표·대선 주자 등을 두루 거친 그들의 많은 욕심에서 비롯됐다"고 부연했다.

송 후보는 "전북 경제가 총체적 난국"이라고 진단한 뒤 "당 대표가 되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새만금 지구를 직접 챙기고 GM이 떠난 군산에 대기업이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전주, 완주, 군산, 정읍 등 도내 곳곳을 돌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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