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 지점에 체험존 마련 …TV 진열 절반 이상 QLED로 구성

삼성전자는 최근 전국의 3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 지점에 QLED TV 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밝은 조명에서 화질을 확인하고,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스마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것 외에 매직스크린, 매직케이블 등 2018년형 QLED TV의 새로운 기능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들어 QLED TV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장 내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 TV가 차지하도록 변경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국내 TV 시장에서 약 5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특히 같은 기간 TV 매출의 절반가량이 QLED TV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 43인치 UHD TV 무상 증정(행사 모델별로 다름) ▲ 최대 100만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와 번인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이 주요 혜택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