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4일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7기 졸업식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학부모회장 최광범)은 2010년 9월 창단, 2013년 KBO총재배 8강, 2015 · 201 7년 화성시장기 3위,  2016년 U-12 KBO총재기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을 거두며,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즐겁고 신나는 연습으로 정진하고 있는 동안구 유일한 초·중교 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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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그 동안 전용구장이 없는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열어, 도비를 확보해 실내연습장을 전체적 내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김규연 감독은 ‘조광희의원이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악한 운동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열악한 운동환경과 연습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도 열심히 해준 주율민 주장 등 선수들에게 졸업식을 축하한다면서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더욱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스포츠에 더욱 많은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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