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임직원·유관기관 직원 소양 함양

▲ 8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8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8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인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수요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김용진 교수를 초청해 열린 이날 강좌는 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의 소양 함양과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매월 열리고 있다.

김 교수는 올해 초 출간한 도서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의 공저자로 스마트핀테크 연구센터장과 한국 IT 서비스 관리 포럼 총회(it SMF Korea) 회장, 자동차 산업 학회 회장, 아시아 중소기업 협의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의에서 김 교수는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사업의 성장과 혁신, 직원의 육성과 헌신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것이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사람중심 기업의 경영핵심요소인 사명·사업·사람이 세바퀴가 돼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의 실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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