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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에 인천국세청을"이재현 서구청장 기자회견
  • 안종삼 기자
  • 승인 2018.08.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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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서구청장과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지역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추진중인 루원시티 제2청사에 교육·행정 복합타운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에 교육 · 행정 타운 조속 조성 촉구
"원도시개발 상징… 서북부 지역 앵커될 것"

이재현 서구청장은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과  서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가 추진중인 인천시 루원 제2청사에 교육·행정 복합타운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재현 구청장과 김교흥 위원장은 “루원시티 사업은 2006년 구역지정 후 장기간 사업이 표류되다가 최근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용지매각 또한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등 사업추진이 점차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다”며 “루원시티는 이제 인천 서북부지역의 새로운 도심 역할과 인천균형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원도심 개발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인천시는 주변 입지와 발전 가능성이 매우 우수한 루원시티에 시청 청사 건립 문제와 맞물려 애초에는 시 교육청을 루원시티 내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해왔고 현재는 인천시 루원 제2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루원시티 공공업무용지에 인천시 교육청과 시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 현재 신설이 유력한 인천지방국세청 유치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교육·행정 복합타운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현 청장은 “이러한 루원시티 교육·행정 복합타운은 단순한 행정기관의 모음체가 아니라  루원시티 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핵심으로 인천 서북부지역 발전에 앵커시설이 될 것이 확실하다”며 “이는 인천시에서도 명확히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된다, 안된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이러한 사항들이 확실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루원시티 교육·행정복합타운 건설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와 민주당 인천시당, 김교흥 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함께 원팀(One Team)을 이루어 꼭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교흥 위원장도 “제대로 된 교육·행정복합타운이 조성되어 루원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은 물론 서구와 인천의 미래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재현 청장은 “지금으로서는 교육·행정 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논란이 아니라 더 나은 발전적 방안과 예산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인천시에서 조속히 마련되고 확정, 이행되도록 모두 힘을 모을 때”라며 “이러한 대형프로젝트들이 잘 추진되도록 서구청장인 저부터 발로 뛸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기획단’을 신설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현재 인천지방국세청 유치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밀접히 접촉하고 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오는 9월 ‘미래기획단’을 출범시켜 서구의 각종 대형사업 가운데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우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삼 기자  ajs@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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