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별밤 돗자리 가족극장’과 연계해‘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전문 에듀케이터와 함께 셀프가이드를 활용, 어린이박물관 총 3개의 전시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에듀케이터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룡존, 숲생태존, 건축존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으며 셀프가이드를 가지고 오면 보다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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