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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담 이도경의 부와 귀를 위한 운명산책]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도 복(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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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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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편집위원

현대인은 일상에서 노동을 하면서 얻는 금전적 보상으로 삶을 살아간다. 전근대적인 자급자족은 현대에서는 이제 힘들며, 현금으로 생활필수품을 구매를 하여 소비하게 된다.

생활필수품을 사용하다보면 낡아서 헐거나 구멍이 나고 없어져서 폐기를 하게 된다.. 어떤 물건이든 효용가치가 없을 때 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쓰레기도 버리는 방법이 있기 마련이다. 쓰레기를 버릴 때도 그냥 버리기 찜찜할 물건들도 있다. 그래서 내가 쓰레기를 가려서 버리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첫째, 속옷을 버릴 때 신문지에 포장해서 버려라. 속옷은 개인의 수치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땀, 소변 등 채액이 묻은 것으로, 버리는 자신이외에 사람이 보면 민망하기도 한다. 쓰레기를 허술하게 버려지게 된 것을 발견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당혹스럽기도 한다. 속옷을 버릴 때는 신문지에 잘 포장 해서 버리는 것이 좋다. 신문지는 속옷의 체액 등을 흡수하여 개인의 기를 소멸시키기 때문이다. 안보이게 버린다고 검은봉지에 싸서 버리는데 오히려 탁한 기운을 발생하여 착용했던 사람에게 좋지 못하다.

둘째, 지갑을 버릴 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버려라. 지갑은 금전을 보관하는 소지품이다. 현대인들이 한 두 개씩은 소지하고 다닌다. 그리고 지갑의 형태에 따라서 금전운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지갑은 운에 민감한 물건이다. 지갑도 자주 사용하다 보면 마모가 되어 버려지게 마련이다. 지갑은 금전의 집이나 마찬가지이다. 결국 지갑을 새로 구하여 옮겨 저장을 하게 된다. 낡은 지갑은 그냥 버려도 좋지만 황금색이나 노란색의 천이나 종이에 포장을 해서 버리는 것이 금전운을 상승시킨다.

셋째, 칼을 버릴 때는 안전하게 포장해서 버려라. 칼은 물체를 잘라내는 물건으로 살기가 있다. 칼도 제품이기에 칼날이 마모가 되고 깨져 나가면 칼을 갈아도 가치가 상실하게 된다. 칼을 마구잡이로 버리면 쓰레기 처리하는 사람이 다치기 때문이고 그 외 고양이들이 쓰레기를 훼손하다가 흉칙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칼을 잘못 버리면 버린 사람에게 화가 닥쳐오기도 한다. 그래서 칼을 버릴 때는 신문지나 잘 포장해서 안전하게 버리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다.

넷째, 필요없는 물건을 버릴 때이다. 살다보면 안쓰는 물건이 많이 축적되어 이사할 때 난처하기도 한다. 처치곤란일 때가 많다. 이럴때는 과감하게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좋다. 그냥 버리는 것도 좋지만 멀쩡한 것은 고물상에 파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물건을 버릴 때에도 물건을 저주하고 버리기보다는 그 물건이 혹시 필요한 사람을 위해 잘 사용해주기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멀쩡하다고 가져가서 기분 좋게 사용한다면 버린 사람에게 복이 된다. 반면 저주하고 버리면 부정적인 기운이 쌓인다. 이때 주어서 사용한 사람이 화를 받게 되면서 마찬가지로 버린 사람도 화를 받게 된다.

지금까지 쓰레기를 무심하게 버렸다면 이제라도 자연에 돌려준다는 마음으로 버려라. 자연이 순회하면서 복과 화가 공존을 하여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자원별로 분리수거해서 버리고 지정된 장소나 요일에 맞춰 깨끗하게 버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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