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지·현안지역 현장점검 실시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0일 정해동 구청장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지와 현안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구청장은 성복동 마을진입도로 개설공사현장을 비롯해 고기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 13곳 주요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 주변의 위험요소 등을 살폈다.

정 구청장은 “폭염이나 장마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25~27일 상현1동을 시작으로 9개동을 순회방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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