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해병대 전우회(회장 권오중)는 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을 기록한 22일, 폭염의 날씨에도 경기도 31개 시·군 해병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여주대교 아래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치는 열의를 보였다.
 
해병전우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인 재향군인회 여성회원, 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화 활동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정병국 의원, 김규창 의원, 유광국 의원,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과 서광범 의원이 참석해 한뜻으로 남한강변에서 펼쳐지는 환경정화활동을 격려하고 힘을 실었다.

여주시 해병전우회 권오중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남한강변을 중심의 정화활동과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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