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사항 청취, 상호 협력방안 도모

안양시의회는 20일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만안·동안경찰서, 안양교육청, 안양소방서 등 관내 6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본격적인 주요 현안사항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김선화 의장과 서정열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건 의회운영위원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 최우규 더불어민주당 교섭대표, 음경택 자유한국당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와 함께 제8대 안양시의회 의정 방향을 알리고 현황사항 청취 등으로 상호 협력방안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선화 의장은 기관장들과의 간담를 통해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안양시의회와 각 기관과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제8대 안양시의회는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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