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9일과 20일 '2018년 경기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따복공동체' 공동체활동사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동체활동사업에 참여중인 마음힐링 음악모임 등 6개 공동체를 상대로 사업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따복공동체사업은 10인 이상의 주민들이 지역공동체를 구성해, 이웃 간 만남과 소통으로 통해 나눔과 호혜, 사람중심의 사회적경제를 통해 행복한 삶터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따복 공동체활동은 따복사업의 초기단계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개별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에 점검한 공동체 6곳은 활동결과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환원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다양성 확보의 보탬이 되고, 향후 사업추진에 좋은 피드백으로 작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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